중국산 장어 ..독 있다 ??

 

 

 

공공연하게 사용되던 "맹독"말라카이트 그린

"중국산 장어"으로 알고 식욕을 돋구는 분이 있을 것이다?

 

 

 

아마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2005년, 합성 항균제 말라카이트 그린이 중국산 장어에서 검출된 문제를 기억하는 분도 많을 것이다.

말라카이트 그린은 발암성이 지적되고 있다"맹독"이다. 그 독성 때문에 2002년에 중국 국내용 양식이 금지됐는데도, 과밀, 대량 사육에 의한 병의 만연을 막기 위해서 공공연히 사용되고 있었다. 이를 계기로 중국산 장어에 대한 불신감은 순식간에 일본 전역으로 확산되면서 수입시의 검사도 엄격화된. 그러나 당연히, 그 뒤에도 위반은 끊이지 않는다. 취재한 2013년 2월 사이타마시에서 판매됐던 중국산 장어에서 말라카이트 그린이 검출되고 있었다. 한편 중국산 장어는 우리의 입에 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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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카이트 그린을 사용하여 쉽게 죽지 않고 강한 장어가 원하지"

내가 향한 것은 중국의 양만(장어의 양식)업의 중심지, 광둥성. 중국 4대 도시 중 하나인 선전시의 중심부에서 차로 약 2시간, 광둥 성만업 협회의 한 불산시 순더 구에 도착했다. 우선은 양식용 약제를 팔고 있다고 하는 가게로 향한다. 택시 운전사에게 행선지를 알리자 환한 어조로 말을 걸어왔다.

"생선 약이래?뭐야 너희들, 장어에서도 하나?"

이 지역에서는 약 하면 장어를 연상할 모양이다. 도착한 생선 약국에는 다양한 약품이 늘비하다. 당장 여성 점원에게 "말라카이트 그린은 없는가?"고 물어 보자.

"말라카이트 그린을 사용하면 안 된다는 정도 나도 알고 있어(웃음). 금지된 약품의 목록이 있죠. 그것에 실린 물건은 팔지 않아. 효과가 대단한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데"

잠입 취재 차 일본에서 온 장어업자를 가장한 저와 통역이 점원이라고 말했다 뒤에서 택시 운전사와 이 가게의 점장 다운 남자가 말했다. 나중에 운전수에게 묻자 이렇게 말하고 드리다.

"그 녀석은 말라카이트 그린을 사용하여 쉽게 죽지 않고 강한 장어를 원하잖아. 터무니 없는 일본인이구나. 끊는 보람~"

이쪽의 대사이다.점원에게 " 그렇게 말라카이트 그린이 원하면 금붕어 가게에 가서 보면"으로 불리우며 금붕어 가게에 가기로 했다.